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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쓰기도안공부방 을 사용해서 쓰는 한글 단어 카드

한글쓰기도안공부방 을 이용해서 쓰는 한글 단어 카드

한글 단어 카드 쓰기 장소별 시리즈도 2개 남았네용 저는 아파트라서, 제가 아이들이랑 자주 머무르는 친숙한 장소에서 찾을 수 있는 한글 단어 위주로 준비했어요. 개개인별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친숙한 장소에서 찾을 수 있는 단어들을 엄마가 직접 만드셔도 좋은 한글떼기 자료가 됩니다. 도화지에 슥슥 적어서 가위로 샥샥 오려서 아이들이랑 같이 움직이면서 만들면, 시간 순삭 애들도 너무 재미있어해요 글씨는 그리는겁니다. 글씨를 쓴다기 보다.

그린다는 의미에 가까운 한글 쓰기. 이랬던 아이는, 이런 글씨체를 가지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써내려가는 미취학 어린이가 됩니다.


큐빅케이스 만들기
큐빅케이스 만들기


큐빅케이스 만들기

조카가 오르골 만들기가 별로였는지 큐빅케이스 만들기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한 가지 더 체험해 봤어요. 큐빅케이스는 도안과 케이스를 먼저 골라요. 도안은 공주나 로봇종류였어요. 케이스는 핑크색, 하늘색, 연두색이 있어요. 조카가 고른 도안은 푸른색 옷을 입은 공주였는데, 신데렐라 같아서 골랐다고 해요. 평소에는 핑크색을 좋아하지만 신데렐라와 조화로운 하늘색 케이스를 골랐어요. 큐빅케이스 만들기는 보석자수였어요. 도안에는 끈적이가 있어서 큐빅이 잘 달라붙었어요. 도안을 보고 같은 색의 큐빅을 찾아 하나씩 잘 붙여줘요. 하나씩 순서에 맞게 붙입니다.

큐빅케이스 가격
큐빅케이스 가격

큐빅케이스 가격

큐빅케이스 가격은 7,500원입니다. 큐빅케이스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어요. 조카가 보석자수를 처음 해보는 거라 제가 거의 다. 도와줘야 할 줄 알았는데, 혼자서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조카도 오르골보다. 큐빅케이스가 더 마음에 든다고 계속 들고 다니더라고요. 조카 방학이라 대전 어린이회관에서 놀았는데, 동생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예약해 줘서 하루하루 종일 여러가지 체험을 해봤어요. 오전 11시 20분 뮤지컬 미녀와 야수부터 아뜰리에에서 큐빅케이스까지 만들고 나니 저녁 5시였어요. 조카랑 어린이회관에서 하루하루 종일 신나게 놀다가 집에 가는 길에 조카가 오늘 최고의 하루였다며 이모가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동생이 프로그램 예약해 준 대로 움직였지만 조카가 최고의 하루였다고 하니 제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