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께 전화드리세요

외지에서 고생하시는 직장인분들 바쁜핑계 대지마시고 부모님께 안부전화 꼭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일이 바쁜거는 이해하지만, 잠깐 안부전화 정도는 드릴 시간은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까지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안부전화에 기뻐하실걸 알면서도 전화를 못드리면 안됩니다.

서울에서 자취를 하던중에 집에서 된장국을 끓여먹었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하지만 고향집에서 먹던 그맛과 비교하면 뭔가 모자란 느낌이 납니다. 분명히 맛있는데 부모님의 손맛이 그립더군요.

요즘은 밀키트로 해서 탕이나 국 찌게 등이 너무나 잘나오더군요. 쿠팡에서 주문하면 그날 저녁이나 새벽에 받아볼수 있으니 그것도 너무 좋구요. 먹고 싶은걸 그날 당일에 주문해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참 좋습니다. 고향에 내려가면 이러한 혜택은 전혀 없지만 마음편히 살던게 아주 좋았던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