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피해 보상 발표 전국민 이모티콘 지급 및 소상공인 최대 5만원 지급

카카오 피해 보상 공개 전국민 이모티콘 지급 및 소상공인 최대 5만원 지급

1. 카드로 지방세 내볼까. 캐시백커피할인권 쏠쏠 2. 짠테크 고수는 소문난 카드 긁는다. 3. 애플페이 진짜 옵니다. . 잡을까 말까, 계산기 두드리는 카드사 4. 영광군, 영광사랑카드 연말 군민 감사 이벤트 집행 5. 개혁적 카드 꺼낸 카카오. 데이터센터 삼중화5년간 3배 투자 6. 4세대 실손 사활 현대해상KB손보, 고강도 수수료 카드 꺼냈다. 카드사 유행 및 카드 이벤트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많은 구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드업계가 국세지방세 등 세금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에 한창입니다. 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경우 무이자 할부부터 캐시백, 커피 할인권 등을 얹어주고 있습니다. 연말 세금 납부 부담은 줄이면서 알짜 혜택을 희망하는 세테크세금제테크족이라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지원기준과 지원액

소상공인 영업이익률과 대체 서비스 유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카카오 점유율 등을 반영해 판매 수익 손실 규모액이 30만원 이하인 경우 3만원, 30만원 초과 50만원 이하인 경우 5만원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손해 접수 사례를 분석한 뒤 손해 접수 금액 중앙값을 고려해 지원 구간을 결정했으며, 50만원 초과 손해 사례에 대해서는 협의체 검토 및 손해 입증 과정을 통해 추가 지원을 고려할 방침입니다.

지원책의 배경과 방침

협의체는 카카오 공식 채널 및 소상공인연합회 채널을 통해 접수된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대체 서비스가 존재하는 경우 등 장애와 개별 손해 간의 선명한 인과성을 찾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판단.

이에 직접적인 피해가 큰 경우 별도 과정을 거쳐 개별 지원을 검토하고, 그 밖의 경우는 카카오가 이용자들의 생활과 비즈니스 활동에 불편을 끼친 부분에 관하여 사회적 책무 차원의 일괄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티스토리 디스플레이 로그인 접속 장애

비슷하게 카카오가 인수한 티스토리는 간보는 것도 아니고 화면만 뜨고 들어가려면 엄청 느리고 통계 보려면 안켜집니다. 망. 애드센스 수익 망했네요. 몇만원이라도 벌었어야 했는데 역시 티스토리 얹혀사는건 힘드네요.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익으로 살아가야하나요. 네이버도 애드센스 달게해주지 아쉽네요. 구글 블로그나 키워볼까합니다. 이런 큰 서비스가 올 스톱 된 것인데요. 카카오택시가 안되니까 서울 상가 곳곳에서 택시 전쟁이 벌어졌고, 소상공인들은 결제 안되고 이체도 카카오뱅킹으로 했다면 영업 차질이 생겼겠고, 카카오페이를 지갑처럼 들고 다니던 사람들은 졸지에 빈털터리가 됐습니다.

그래도 삼성페이나 애플을 쓰면 네이버페이라도 하고 있어야겠습니다. 플랫폼 독점의 부작용을 제대로 체감한 일부 시민은 탈 카카오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택시유료 구독 서비스 가입 기사에게 장애 발생 시간의 3배에 해당하는 이용료를 포인트로 보상했으며, 장애 시간 운행된 가맹택시 수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현재 택시 업계 여러 단체들과 택시 공급자들을 위한 지원을 갑론을박 중에 있습니다. 대리운전 유료 서비스 가입 기사들에게도 장애 발생 시간의 3배에 해당하는 이용료를 포인트로 보상했으며, 전국 대리운전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지급 대상에 연관된 대리운전기사 회원들에게 2만 5000원에서 5만원 감사 포인트와 최대 1만원 대중교통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체 소상공인 대상

소상공인연합회 제안에 따라 카카오는 소상공인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캐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카카오톡 채널 쪽지를 발송할 수 있는 5만원 상당 무상 캐시를 지급합니다. 카카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이 카카오톡을 통해 신규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를 제공하게 됩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제시한 소상공인 대상 추가 손해 접수도 2주간 실시될 예정이며, 추가 접수 일정과 방식은 추후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택시 업계 카카오택시 멈추자 마비

첫번째 국내 택시 호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카카오T가 중단되며 시민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시민 오모27씨는 15일 오후 8시쯤 강남역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카카오택시 앱을 켜려 해도 작동이 안 돼 길에서 택시를 잡느라 애를 먹었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카카오 콜만 받을 수 있는 카카오블루 택시기사 김모76씨는 먹통이 될 즈음 승객을 내려주고 1만8,000원을 자동결제하려는데 계속 오류가 나 결국 손님이 계좌이체를 해줬다며 앱이 멈춰 호출도 크게 줄었다고 푸념했습니다.

카카오공화국 부작용 제대로 느껴 탈카카오 움직임크고 작은 불편 사례는 줄을 이었습니다. 대학생 김모(24)씨는 17일 중간시험을 앞두고 카카오 사고 시간 카톡 lsquo;오픈채팅방rsquo;에서 예정된 스터디 모임을 취소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