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총정리 단계별 노선도 착공 시기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의 날렵한 추진을 강조하면서 오송역세권 도시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KTX 오송평택 2복선화 착공식에서 충청권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하자 일제히 충북 민관정이 사실상 노선 확정이라며 환영했다. 충청권광역철도는 4조가 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대전 반석역세종청사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을 연결합니다.
이런 호재 속에 청주 오송은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대중대중교통 요충지로 산업단지 등 업무시설이 증가하고 있어 타 지역 수요자들의 부동산 구입 비중이 높다.
충청권광역철도 노선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은 3단계로 나뉘어저 있습니다. 1단계노선은 충남 계룡시부터 대전 신탄진을 잇는 노선입니다. 호남선과 경부선을 이어 총 35.4km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기존의 6개 역사를 개선하고 신설로 6개의 역사를 만들어 이용할 예정입니다. 이전 6개 역사는 계룡역 흑석역 가수원역 대전조차장역 회덕역 신탄진역입니다. 신규 6개역은도마역 문화역 용두역 중촌역 오정역 덕암역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에는 지선도 있습니다.
1단계 지선은 오정역부터 옥천역까지를 잇는 노선입니다. 총 20.1km입니다. 신설역은 오정역 세천역 옥천역이고 대전역은 기존의 대전역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선의 관련해서 논의가 되엇을 무렵 여러가지 역을 제안했지만 판암역 신흥역 이 중 신흥역과 판암역은 최종 탈락했습니다. 또한 영동군에서도 영동역까지 연장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청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도시 간 30분대 생활권이 형성되어 충청권 메가시티가 구축됩니다. 2023년 현재 3개 도시의 인구 총 합은 약 270만 입니다.
3.2. 빠르고 재정적인 이동시간과 더 큰 생활권 확보
– 인근 도시에서 수도권과 연결되고 남부지역과도 연결되는 KTX오송역과 국제공항인 청주공항과의 접근이 획기적으로 빨라짐으로써 편하고 급속도로 더 큰 생활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래는 꼭 같이 참고하시면 좋은 내용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