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건보료 줄이는 방법 7가지 알아보기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건보료 줄이는 방법 7가지 알아보기

직장을 다닐 때는 잘 모르지만 퇴직을 하고 난 후 겪게 되는 현실 중에 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이 건강보험일 겁니다. 건강보험 구분 건강보험은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 그리고 그 피부양자를 얘기하는 직장가입자와 직장가입자와 그 피부양자를 제외한 모든 가입자를 지칭하는 지역가입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가입자 2023년 3월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 대상 및 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비율이 70가 넘습니다.

직장가입자에서 지역보험료 전환 직장을 퇴직하게 되면 건강보험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됩니다.

건강보험료 2단계 개편

이같이 방식으로 지역가입자는 소득뿐만 아니라 재산과 자동차에도 보험료 부과하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순서에 맞게 개편되어 왔어요. 작년 9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보험료 낮췄지만 여전히 재산 비중이 큰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직장가입자는 건강보험료 안 내면 금융거래의 제한을 받았는데요. 8월부터는 지역가입자도 건강보험료 체납하면 금융기관에서 새로 돈을 빌리지 못하고 신용카드도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기준은 연간 500만 원 이상의 건보료를 1년 이상 체납한 경우인데요. 이 체납정보를 분기당 1회, 년 4회 신용정보원에 제공하면 신용정보원에 체납정보가 등록되어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분류됩니다.

3 재산 조절하기

세금 면제 증여 한도를 활용하거나 금융재산 비중을 증가해서 재산 비중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기준에 재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인데요. 배우자 6억, 성인 자녀 5,000만 원 등의 증여 한도를 활용하여 재산을 줄이고 세금 면제 금융 상품이나 절세 상품을 활용하여 이자나 배당수익이 1,000만 원 넘지 않게 조절하면 보험료 낮출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소득 정산 제도

올해 11월부터 시행되는 필요한 변화 중 하나는 작년 9월에 실시된 건강보험료 소득 정산 제도의 시행입니다. 이 제도는 소득 발생 활동의 중단 아니면 감소로 인한 소득 변동에 따라 다음 해 11월에 보험료 재계산하여 조정하는 제도입니다. 이 과정은 근로자의 연말정산과 유사하며, 실제 소득에 비해 보험료 과다하게 납부한 경우 환급이 제공됩니다. 반대로 부족분은 자신이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자신의 소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세청의 전년도 종합소득세 신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험료 산정합니다. 이 때문에 최대 2년 전의 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 산정될 수 있습니다. 이같이 시차로 인해 수익이 줄어든 가입자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 감소에 대한 조절 신청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피부양자로 등록하기

퇴직 후 수입이 없습니다.면 직장에 다니는 가족의 피부양자로 등록해 보험료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하려면 크게 소득 요건, 재산 요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소득요건은 연소득 2,000만 원 이하로 과세대상 사업수익이 없어야 합니다. 만약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연 소득 500만 원 이하면 됩니다. 재산요건은 재산과표 5억 4,000만 원 이하 은퇴자는 이자 배당 등을 포함한 연 수익이 2,0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5억 4,000만 원을 초과하면서 9억 원 이하면 연 수익이 1,0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2023년 11월 13일부터 개시하는 신청 접수는 11월 기준 자립수당 수급 중인 자립준비청년단, 2019년 1월 1일 이후 보호종료자에 한함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신청창구svb.krjarip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자립정보 ON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배너에서도 접속 가능합니다. 12월 이후 신규 보호종료 예정인 경우에는 자립수당 신청 시 관할 지방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이 의료비 지원 사업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신청 접수 개시와 함께 몰라서 지원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 자립 수당 수급자 대상 문자 안내, 자립정보 ON 홈페이지 게재 등 여러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신청을 독려할 예정이며, 신청 관련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하면 됩니다. 김현주 인구정책실장은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사업은 일반 청년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