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들고 송가인, 김호중, 시청률, 재방송, 방송 시간, 10회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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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김호중과 복덩이 인기이유는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의 신비로운 듀엣 무대가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복덩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게 된 김호중은 일일 사장으로 변신, 저는 아예 가본 적이 없습니다.. 게스트하우스가 궁금하고 샤워실은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하는지, 사람들이 어떤 사연으로 여기까지 왔을지 궁금하다라며 활약에 기대를 불러 모았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커플도 생긴다고 하던데라며 각종 궁금증과 함께 설렘을 드러낸 김호중은 객실 청소 및 침실 세팅을 맡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복덩이 게스트하우스의 처음과 끝은 무조건적으로 친절입니다. 친절과 음악이 있는 공간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김호중은 첫 손님 등장에 허둥지둥 헤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인원은 가고를 인생곡으로 꼽으며 눈물을 진심으로 흘리게 해줄 수 있는 이런 곡 하나만 있어도 내 마음이 오히려 치유를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곡은 잘 지키고 가치있게 마음속에 간직했으면 좋겠다라고 권유했다.

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역대급 흥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복덩이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한 해녀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송가인의 노래 선물로 시작을 알린 해녀 노래자랑은 반주 시작 1초 만에 무대 앞으로 돌진하여 춤판을 벌인 해녀들 덕분에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어진 해녀들의 노래자랑 순서에서도 모두가 메인 스테이지로 나와 춤추는 것은 기본, 난생 처음 보는 멍게 물총쇼에 테왁을 이용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이 출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복덩이 들고 10회 대학로
복덩이 들고 10회 대학로


복덩이 들고 10회 대학로

최근 회차인 복덩이 들고 10회에서는 김호중, 송가인, 허경환이 대학로를 찾아갔는데요. 고정 멤버가 된 허경환과 함께 인생네컷도 찍고요.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재미로 운세를 보기도 했는데요. MBTI 이상형을 보고싶었지만 김호중, 송가인은 본인들의 MBTI를 몰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신 신년운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송가인은 일확천금의 운세가 나왔고, 허경환은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사연자인 연극배우를 만나기 위해 갔다가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연극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송가인은 전라도 사투리로 살벌한 대사를 해 베테랑 배우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또, 소극장 게릴라 공연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1세대 버스커 윤효상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