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득만 2천만원 초과인경우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 근로소득, 사업이윤 없는경우)

금융소득만 2천만원 초과인경우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 근로소득, 사업이익 없는경우)

올해부터 월세와 전세 보증금 등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가 본격화되며 해마다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자도 종합소득세 기간동안 신고해야 합니다. 여태까지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던 월세 임대수입이 있는 고가 1주택자와 다주택자, 전세 보증금 합계가 3억원이 넘는 3주택 이상 보유자가 그 대상입니다. 먼저 임대소득별로 내야하는 세금은 얼마인지, 본인은 임대주택에 대한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인지 궁금하신 사항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살펴보기 앞서, 간결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주택자는 월세 수입에 대해서만 과세하며 보증금 및 전세금에 대해서는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받는 일명 반전세일 경우 과세 대상이지만, 월세만 과세하게 됩니다.

사업자등록은 꼭 해야 하나?

정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수입이 2400만원, 7500만원, 1억이 넘으면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 아닙니다. 등 애드센스 포럼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지출한 경비를 사업비로 인정받고, 사업초기에 사용한 비용들을 부가세 신고 시 공제받는 등 혜택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티스토리 블로그는 비용추산이 어렵고, 저처럼 소액의 수입원만 있는 사람들에게 ”사업자등록”의 혜택은 없습니다.고 보입니다.

현실 한 달에 1020불 버는 사람이 사업자등록 신청하러 갔더니, 이 정도 금액이면 굳이 할 필요 없습니다.는 답변을 듣기도 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연 1억을 버는 사람 역시 그냥 사업자등록 없이 신고해야만 되는 예도 있습니다.

종소세 신고기간을 놓쳤다면?

하루라도 빠르게 기한 후 신고를 합니다. 정기신고 기간을 지난 경우, 기한 후 신고가 되며 일정 기간은 가산세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진 납부일까지 가산세는 지속적으로 붙으니 신고 기간을 놓쳤더라도 빠르게 기한 후 신고를 하면 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에 반영된 소득금액은 바로 건강보험료 부과에 이용되기에 지역가입자에 해당하는 경우, 전년도 대비하여 소득금액이 증가 한다면 건강보험료 증액될 수 있습니다.

기부금의 경우 연말정산간소화 자료 불러오기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직접 찾아보고 입력해야만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애 설정해야 할 항목들이 많은데, 가장먼저 내가 기부한 사이트의 기부금 영수증을 출력하면, 하단에 기부금 종류가 표기되어있습니다. 나의 경우 굿네이버스 기부금 영수증을 출력했고, 하단에 기부금 구분에 유형이 나와있음을 알 수 있어요. 공제대상 기부금액 해당연도 세금공제 대상금액에 개별적으로 내가 기부한 금액을 입력하고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주택사업자 임대소득

주택 사업자는 소유 주택 수와 임대 수입 형태, 규모에 따라 납세 의무가 달라집니다. 주택 수를 계산할 때는 배우자와 합산하고 자녀의 소유 주택과는 합산하지 않습니다. 여러 원룸으로 구성된 다가구주택은 일반적으로 한 주택으로 보지만 구분 등기된 경우 각각을 주택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오피스텔은 상시 주거용으로 활용하는 경우 주택으로 간주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주택 수를 계산하고 1주택자는 주택 임대소득에 관하여 과세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프리랜서에게 동일한 세율을 적용하나요?

프리랜서라도 업종코드마다 해당되는 경비율이 다릅니다. 경비율이 낮을 경우, 소득금액이 과다하게 계산될 수 있으니 신고 시, 자세한 업종코드 확인수정하고 소득금액을 재계산해 신고하여야 합니다. 업종코드, 사업자여부, 자신의 소득 등에 따라 신고안내 유형이 달라지고 신고 시 증빙이 필요한 서류 가 생기기도 하므로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아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서비스 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좋은 점

종합소득세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이행하는 신고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 중 하나는 근로장려금 신청입니다. 노동을 장려하기 위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인에게 지급되는 장려금으로 소득 신고가 되지 않아 지난해 소득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개인사업자로 등록한 경우 해마다 최소한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노란 우산공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세금포인트 적립 및 활사용 목적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