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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재 지	밀양시 무안면
○ 건물용도	일반목구조 단독주택
○ 토지면적	744㎡ / 255평
○ 건물면적	105㎡ / 32평 / *건물 미등기
○ 준공일	본채/1956. 월일미상 별채/1930. 월일미상
○ 입주가능일	즉시
○ 방향/주차	본채 남향 / 1~2대
○ 관리비	-
○ 실내구조	본채/ 방2, 거실, 주방, 욕실, 창고 별채/ 방2, 마루, 부엌
○ 매매금액	1억 9,500만원

밀양 무안면에 소재하는 대지 225평의 마당과 텃밭이 엄청 넓은 시골 촌집으로 옛날로 치면 엄청 부잣집터이며 서밀양IC가 개통되면 약 5분 정도 소요될것으로 보이는 내진리 마을에 있는 매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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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대장상에는 주택이 2동, 헛간이 2동으로 총 건물면적 합이 32평으로 나오는데 헛간 등은 다 철거가 되어 실제와는 틀리며, 건물은 미등기 건물이며 건축물 대장상에는 옛날 최초의 주인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예전에 주택 거래를 할때 건물등기만 넘기고 대장은 안넘기는 행정상 관행에서 비롯된 결과이며 옛날 주택들이 대부분 미등기 건물이다 보니 이런 사례가 종종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채 건물입니다. 정남향으로 해가 잘 들고 건물대장상 1956년 목조주택으로 되어 있으나 증개축을 거쳐 현재는 블럭조주택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 올수리 되어 있고 겉으로 보기보다 내부가 넓어서 이사와서 귀촌생활해도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시골 향수가 가득한 서까래 별채입니다. 기둥이나 서까래 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고 부엌도 옛 모습 그대로 두어 요즘은 보기가 힘들어진 진짜 옛날집 그대로 살려뒀습니다.

마당에는 잔디 깔고 디딤석을 놓았습니다. 주차는 2대 이상도 할수 있겠습니다.

내부가 넓고 올수리가 되어 있는 현대식 주택과 옛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서까래 한옥집이 있어 주말 별장 주택으로도 좋고 은퇴하고 시골 이사와서 들어와 살아도 좋을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